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타나베 카즈키 (문단 편집) === 챕터 2 === 챕터2에선 모두와 함께 2층을 조사해봤지만 딱히 탈출에 도움되는 단서는 없기에 다들 실망하는 도중, 갑자기 방송으로 모노쿠마가 할 말이 있다며 모두 체육관으로 집합하라고 한다. 체육관에 가보니 모노쿠마는 '''체육대회'''를 열겠다면서 체육관 단상위에서 거대한 자판기가 두 개 등장한다. 하나는 금색 코인을 사용해야하는 황금 자판기로 다른 사람의 부끄러운 과거사를 알 수 있는 쪽지와 '''챕터1에서의 동기영상의 진실을 알 수 있는 권리'''가 들어있고, 다른 하나는 블랙 코인을 사용해야하는 검은 자판기는 '''총칼과 같은 온갖 흉기가 들어있다.''' 와타나베와 학생들은 꺼림칙한 느낌에 참여하지 않으려하자, 모노쿠마는 대 서비스라면서 '''희망봉 학원에서 나갈 수 있는 탈출 스위치'''를 황금 자판기에 넣어주고, 학생들은 탈출 스위치만 뽑을때까지만 체육대회를 하기로 한다. 그리고 체육대회는 2인 1조로 진행하기에 일단 팀을 짜기로 하고 그 결과 와타나베는 코이메와 팀이 된다.[* 이때 요조라는 아사요루와 팀이 되어서 와타나베에게 제발 팀 해달라고 울먹이며 애원한다.(...) 물론 소용 없었다.] 그날 심야시간, 막 잠들려는 와타나베는 아카츠바키가 기숙사 로비에서 모여달라고 하였고 아카츠바키는 흉기를 뽑을 수 있는 블랙 코인처리를 두고 자신이 맡겠다고 했으나 코우모리는 아카츠바키가 블랙 코인을 맡는다는 것에 영 찜찜해하며 아사요루는 대놓고 아카츠바키를 믿지 못하겠다며 어그로를 잔뜩 끈다.~~역시 개노답 [[아사요루 쇼조|2]][[코우모리 료|인]]~~ 덕분에 아카츠바키는 엄청 빡치고 일촉즉발인 위험상황이 되자 이내 로쿠하나가 중재를 해줘서 겨우 진정하였다. 그리고 블랙 코인은 식당에서 보관하기로 했으며 누가 가져가지 못하게 로쿠하나, 아카츠바키, 타카하라가 돌아가면서 철저하게 감시하기로 한다. 체육대회를 진행해나가며[* 중간에 요조라가 와타나베를 대놓고 좋아하는 듯한 이벤트가 있다. ~~영 껄그러워하는 코이메는 덤.~~] 이세가 드디어 이전에 밝은 모습을 되찾고, 조금씩 희망을 되찾는 와타나베. 그리고 이세의 부활을 축하하는 파티를 한날 저녁,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겠다는 와타나베를 타카하라가 바래다주겠다고 한다. 와타나베의 방 앞까지 간 타카하라는 무슨 소리가 들린다며 달려간다. 그곳에선 '''코우모리가 코야스나가에게 폭언을 퍼부으며 폭력까지 휘두르고 있었다.''' 이유는 코야스나가가 심각한 운동치라서 코우모리와 코야스나가는 맨날 꼴등을 했고, 그로인해 둘의 과거가 매일 밤마다 까발려져서 짜증이 난 것. 타카하라가 개입해서 겨우 상황을 진정시켰으나 코야스나가는 심하게 상처받아서 와타나베가 코야스나가의 방을 들러서 위로도 해주었으나 코야스나가는 혼자 있고 싶으니 나가달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와타나베는 돌아가기로 한다. 그렇게 체육대회는 계속되었고 어느날 와타나베는 이세와 부딪혀서 넘어진다. 이때 이세가 뭔가 들뜬 것처럼 느낀 와타나베는 무슨 좋은일 있었냐고 묻고, 이세는 별일은 아니고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되어서 기쁘다'는 말을 하고는 먼저 가버린다. 이에 대해 와타나베는 별 신경안쓰고 넘어간다. 그리고 다음날 엄청난 대형사건이 터졌는데 아카츠바키가 와타나베 방에 난입하고는 '네 짓이냐'면서 와타나베를 추궁하고 와타나베의 주머니를 몽땅 뒤지기 시작하고 방도 꼼꼼히 살펴본다. 와타나베가 왜그러냐고 묻자 '''검은 코인이 모두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이메가 '''이세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고오자 다들 혼란스러워하다니 바로 그때 {{{#red '''시체가 발견되었으니 일정 조사시간 후 학급재판을 열겠다는 모노쿠마의 방송이 울려퍼졌다.'''}}} 다들 공황상태에 빠져 이세를 찾으러다니다 와타나베는 '''수영장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한 이세의 시신을 발견한다.''' 학급재판 도중, 아사요루가 트롤링을 저지른 것을 밝혀내고,[* 이세의 캐비닛에서 두 개의 블랙 코인이 발견되었단 사실을 빌미로 이세가 흑막의 내통자라 심야에도 식당 출입이 가능했고, 블랙 코인을 이용해 흉기를 뽑아 범행을 저지르려다 반격을 당해서 사망한 것이라 주장을 펼치지만, 사실 아사요루가 사건의 진상을 다 알고 있음에도 이대로는 재미가 없을 거 같아서 재미를 더하겠다는 이유로(...) '''현장을 조작한 것이었다.'''] 아카츠바키와 하야모토의 반론 쇼다운 상대를 해가면서 [[코야스나가 미키히코|진범의 정체]]를 밝히며 사실상 학급재판을 혼자서 이끌어갔다.[* 학급재판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3명중에 1명인 로쿠하나는 과로로 인해 체력, 정신력이 바닥나서 서 있는게 고작이라 중간에 아카츠바키의 폭주를 말리기는 했지만 추리하는 부분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했다. 또 1명인 아사요루는 늘 그랫듯이 트롤링이나 저지르고 있었고.(...)] 두번째 학급재판도 끝나고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친 와타나베는 방에서 쉬다가 우연히 책상에 놓은 골드 코인 2개를 발견했다. 모노쿠마가 같이 남긴 쪽지에는 이제는 쓸모없어서 누구한테줄까 랜덤으로 정했는데 와타나베가 당첨되었다고 한다. 와타나베는 초고교급 행운이라 내가 받은건가하며 어디에 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다 뽑기 기계는 다음날 철거하는데 시간은 이제 막 심야시간을 넘긴터라 아직 기계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와타나베는 자신의 재능으로 탈출 장치를 뽑을 수 있을 것이라 믿어보기로 하며 뽑기 기계에서 코인 2개를 모두 넣고 캡슐을 뽑았다. 물론 둘다 탈출장치가 아니였다.(...) 둘다 비밀이 적힌 쪽지였는데 하나는 '''와타나베 카즈키의 누나는 엄청 예쁠지도 몰라!'''라는 별 쓸데없는 내용이였다. --와타나베曰 우리 누나가 예쁜건 이 녀석이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 그리고 또 하나의 쪽지를 본 와타나베는 경악하고 만다. 그 쪽지에는 '''코이메 유카리는 사람을 죽인적이 있을지도 몰라!'''라고 적혀있었다. 챕터2에서는 중간중간에 떡밥이 드러나는데, 꿈을 꿀때 치지직거리는 노이즈와 함께 누군가가 '''카즈키'''라고 이름을 부르는 꿈을 꾼다. 정작 와타나베는 잠에서 깨면 그 꿈을 전혀 기억도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